2024.05.21 (화)
'건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대형대기자 작금의 의사집단들이 보여주고 있는 진료행위 거부의 그 추악한 의사들은 모두가 미치지도, 무능하지도 않다. 히포크라테스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사들은 사람을 살리는 행위를 헌신적 직업을 가진 자들이지, 결코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한다거나 죽게 내버려 두는 것의 비행위를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할 일이지만, 정부 측의 의과대 정원확대 발표가 있은 후의 일련의 의사들 짓거리를 보면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자기 충만들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는 점에서 이들은 살인 방조자들이...
"링크렙(주)"가 선보이는 실시간 뇌파 모니터링 EEG 스마트 앱, 혁신의 새 시대 개막 "인간의 뇌 활동을 이해하는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과거에는 뇌파 진단이 전문가나 병원에서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적인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제, 새로운 EEG 기술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뇌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EEG 기기는 블루투스 무선 연결하여 사용하며, 델파파,...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민전 국민의힘 당선인(사진)이 7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특검을 받는 대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김혜경 여사의 국고손실죄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장신구 사모으기 의혹까지 확대해 ‘3김 여사 특검’을 역제안하자고 주장했다. 김 당선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에 주문하고 싶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300만원짜리 특검을 받아들이는 대신 적어도 3억원 이상으로 보는 ...
반성의 시간이냐, 조기 복귀냐.22대 총선 참패 직후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향후 거취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오는 7월 개최가 유력한 전당대회에서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에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으로 “지금은 패장으로서의 자숙과 성찰이 먼저”라는 조기 등판 불가론 역시 거세다.◇찬반 논란한동훈 전 위원장은 4·10 총선 엿새 만인 지난달 16일 비대위원을 지낸 인사들과 저녁 식사를 한 데 이어 3일엔 총선을 함께 뛴 당 사무처 당직자들과 저녁 모임을 가졌다. 1일엔 서울 강남 도곡동 ...
너무나도 분명한 공식과 불편한 진실, 한동훈의 피할 수 없는 운명 조대형대기자 어떤 사건의 무엇인지에 관한 의견을 내는 것이 판단이라면, 판단은 누구나 언제든지 한다. 대개의 사람들이 내 앞의 보여지는 사람이 입은 옷의 남루함을 보고 그가 분명히 돈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는가 하면, 또 다른 일면은 여자가 자기를 향해 웃는 것을 보고 그 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판단한다. 흑역사가 있었던 그 어떤 옛날에는 사람의 검은 피부색을 보고 그 피부색을 가진 사람은 자유인의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기도 했었다. 이 모두가 정확한 판...
북방개구리 양식,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관심! "김군식 DMZ농원/ 개구리연구소장 개구리 대량 부화에 성공" 김군식 DMZ개구리연구소장 산개구리의 번식기를 맞아 요즘 연천군 백학면, 파주시 적성면 달빛길 5 DMZ농원/DMZ개구리연구소 김군식소장의 열정이 자연생태 숲의 당당함과 애절함이 넓지 않은 DMZ농원 숲 전체에 넘쳐나고 있다. 특히 개구리의 울음소리는 박새와 딱새, 밀화부리 등 번식기 때의 새들이 내는 소리처럼 유전자를 보호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야생조류만큼은 아니어도...
총선 이후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동이 한 전 위원장의 건강상 이유로 불발됐다. 한 전 위원장은 21일 “지난 금요일 오후, 월요일(22일) 오찬이 가능한지 묻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연락을 받았다”며 “지금은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기 어렵다고 정중히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9일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한 전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에게 한동훈 비대위 전원과 오찬 회동을 제안했다. 윤...
미호강 강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13일에서 4월 12일까지 '미호강 통합물관리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기간 동안 환경부는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 5곳*의 운영개선으로 확보된 하루 총량 23만 2천톤의 댐·저수지 용수를 미호강 수질개선에 활용한다. * 백곡저수지, 맹동저수지, 광혜저수지, 한계저수지, 삼기저수지 다만, 시범사업은 생활·공업·농업용수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진행되며, 작년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내린 비로 대청댐과 농업용 저수지의...
박민수차관 귀하는 의료계 분열의 요소부터 제거하라 조대형대기자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자는 논의로 전국이 시끄럽다.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등 필수의료가 붕괴됐다는 소식이 들린다. 국민들은 제때,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못 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의사 숫자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는 대한민국 의사 숫자는 인구 1,000명 당 2.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꼴지에 가깝다고 하고, 인구 고령화로 의사 숫자가 더 부족하다고 한다...
대책없는 정치구호와 대안없는 갈롱 정치집단들이 만났다 조대형대기자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를 추진하고 있는 4개 세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에 합의했다. 김용남 개혁신당 정책위 의장과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이원욱 원칙과상식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통합신당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다. 합당 합의문에 따르면 이들은 통합 신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공동 대표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